
25일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신중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유명한 시바견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윤지는 스페셜 MC로서 기존 MC 김성주, 강형욱과 호흡을 맞추며 현장을 지켜본다.
특히 이윤지는 15년 정도 요크셔테리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으로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VCR을 지켜보며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눈물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윤지가 키운 반려견 '만드레'는 사촌 오빠인 가수 박현빈의 반려견 '곤드레'를 보고 입양해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1기 프렌치 불도그에 이어, 2기에는 각기 다른 문제 행동을 지닌 시바견 '늑대 1~3호'가 등장한다. 제작진 사이에서는 "진짜 늑대 같다"는 말이 오갈 만큼 현장에서 긴장감이 고조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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