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10기 영식과 백합의 인도 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날 여행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스윗한 모닝 인사로 둘째 날 아침을 맞았다. 10기 영식은 눈뜨자마자 백합에게 "굿모닝. 하이. 잘 잤어?"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VCR을 보던 이이경은 "잘 잤어? 좋은 꿈 꿨어? 라는 인사만으로도 수명이 늘어난다고 한다"고 말하자 김원훈은 "난 빨리 죽겠다. 그런 인사 안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같은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외출 준비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신혼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이경은 "저게 부부지 뭐야"라고 과몰입했고, 이세희 역시 '지볶행'에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라고 탄성을 내뱉었다.
10기 영식의 '착붙'한 모습에 백합이 민망한 듯 "이게 무슨 그림이냐. 나는 화장하고 너는 머리하는 이 그림이 너무 웃기다"라고 말하자 10기 영식은 "허니문 바이브 나고 좋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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