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넘게 함께 웃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웨딩 화보가 담겨있으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서하얀은 "결혼은 결국 함께 살아내는 용기 같은"이라며 "용기 장착 미소 장착 힘내자 동반자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