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뉴진스의 해린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에서 3위에 등극했다.

해린은 지난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3주(199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5934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해린은 지난 198차 투표에서 5616표를 얻으며 4위에 랭크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투표에서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를 제치고 한 단계 상승했다. 윤아는 5596표를 얻으며 한 단계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에게 돌아갔다. 혜리는 2만 2200표를 획득하며 1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혜리의 뒤를 이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1만 7196표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