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첫 등장한 김강우는 수준급 요리 실력은 물론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비주얼과 자기 관리 비결, 동갑내기 아내를 향한 무한 사랑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첫 주 만에 '신(新) 국민남편', '연예계 대표 사랑꾼'에 등극한 김강우는 이번 주 방송에서 아버지, 자신, 아들까지 3대로 이어지는 '사랑꾼 DNA'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김강우는 "'편스토랑' 출연하면서 항상 머릿속으로 레시피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 이 레시피들을 남겨야겠다 생각하게 됐다"며 레시피 노트를 꺼냈다. 그 안에는 김강우가 두 아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들이 꼼꼼히 적혀 있었다. MC 붐은 "보통 레시피 노트는 엄마가 딸에게 주는데 아빠가 아들에게 주는 레시피 노트는 정말 멋지다"고 감탄했다.

이는 김강우 역시 아버지에게 배운 것이라고. 김강우는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하셨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청소는 가족 다 같이 했다. 지금 여든이 넘으셨는데 여전히 설거지하신다"고 전했다. '사랑꾼 DNA'가 3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김강우가 두 아들에게 순정 조기교육으로 전수하고 싶은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김강우와 동갑내기 아내와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 '편스토랑' 7년 차 기미감독도 "인생 제육볶음이다"고 외친 김강우의 충격적인 제육볶음 레시피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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