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기 정숙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병원 입원 중. 머리가 너무 아픔. 혹이 아주. 아픈 것도 싫고 병원 생활도 너무 싫다. 빨리 회복해서 집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방병원에서 입원 중인 10기 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팬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음료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10기 정숙은 지난 18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10기 정숙은 당시 "철원에 친한 동생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추억 만들고 대구 집에 오는 길에 큰 트럭이 제 차를 못 보고 큰 사고가 났다"며 교통사고로 파손된 독일 M사 차량을 공개했다.
10기 정숙은 "원상복구하는데 두 달 이상이라고, 목 허리 머리 어깨 팔 안 아픈 곳이 없다"며 "할 일 많은데 입원해야 되니 미치겠다. 답답하기도 하고 입원 안 할 수도 없고 너무 아프니,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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