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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성형 후회 고백?.."욕망·인정욕 강한 얼굴" 관상 충격 평가[스타이슈]

  • 정은채 기자
  • 2025-08-20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관상과 사주에 대해 역술가에게 솔직한 평가를 받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성형 괜히 했다는 장영란 충격 관상 변화 (재물운, 남편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얼굴과 사주를 진단받았다.

박성준은 장영란의 눈매를 보며 "수술을 하고 앞트임, 뒷트임을 다 해도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 눈빛은 얼굴 천냥 중에 900냥이라고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부위다. 그런데 15년 전 눈빛 그대로다"라며 눈빛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장영란의 인상에 대해 "얼굴이 상당히 욕망적으로 생겼다. 좋게 이야기하면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이 과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영란의 특징적인 표정과 얼굴 구조를 짚으며 "웃을 때 목젖까지 보이는 큰 입, 좌우 광대와 턱이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에너지를 드러낸다. 인정받으려는 욕구도 강하다. 인정이 강하면서 욕망도 강해서 만족할 때까지 달려간다"라고 덧붙였다.

자연스러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얼굴에서 중요한 건 자연스러움이다. 그런데 나이에 비해서 주름이 너무 없다. 약간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게 좋은 얼굴이다"라며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주 분석에서는 남편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가을에 태어난 나무인데 목 마른 나무다. 남편분이 물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 목 마른 나무에 물을 제공하는 남자의 느낌이다"라며 장영란의 남편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남편은 타고나길 잡혀 살게 태어났다. 본인은 잡는 스타일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존중하고 잘 내조하는 스타일이다. 남편분이 타고나길 공처가로 잡혀 살 팔자다. 이 남편분에게 들어오는 아내인 영란님은 잡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남편을 잡지 말고 존중하라"고 주의점도 지적했다.

또한 "남편을 밀어내는 에너지가 들어와서 남편이나 선배와의 부딪힘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장영란이 해결 방법을 묻자 "얼굴을 보면 대책이 없다"라는 솔직한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 졸업사진을 본 박성준은 "19살 때 모습은 지금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웠다. 하지만 그때 얼굴 에너지와 지금의 얼굴 에너지는 크게 다르지 않다. 장영란 씨는 언제나 모든 것을 주체적으로 살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해석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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