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노래를 들었다.

20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땀 빼고 애들 등교시키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아침 러닝을 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서하얀은 또 다른 게시글을 올리고 러닝 중 듣고 있는 음악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서하얀은 임창정의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를 들으며 달리기를 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왜 뛰는데 이 노래가 어울리는 거냐"는 글도 올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