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면서도 운동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19일 "이사하느라 고생한 나와 내친구 은지와 함께 휴가겸 난생 첨 3일간 호캉스를 결정"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보낸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아차산,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었던 열차 무드의 레스토랑 엠버스에서의 그릴 푸드들! 특히 스테이크는 조식에도 나오는데 감히 내가 먹어본 조식중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 그는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어 한혜연은 트레드밀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도 담아냈다.

올해 53세인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