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생각했던 대로 집은 엉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엄마 보자마자 배고파~~~이거 필요해 저거 해줘. 1호 2호 내가 먼저 내가 먼저"라며 "밀린 숙제도 엄마가 도와줘야 하고 책가방도 싸줘야 하고. 저번에 아들 커트 해주다가 친구랑 게임 하러 가야 한다면서 도망가는 바람에 다 못한 커트 마무리 봐주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 자기 일인데 우리 집 아들은 아직도 손이 많이 간다"고 전한 그는 "평정심이 필요한 날", "워킹맘 존경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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