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3회에서는 폭주 기관차처럼 다른 개에게 달려드는 은평구 '군기반장' 늑대 2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본 스페셜 MC 조윤희는 "저 이거 못 보겠어요"라며 '늑대 라이트' 버튼을 누르며 제동을 건다.
관찰 카메라에 담긴 늑대 2호와 보호자의 예상 밖 모습은 조윤희뿐만 아니라 MC 강형욱과 김성주까지 탄식을 터뜨리게 만든다. 특히 그동안 반려견과 보호자의 장점을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던 조윤희마저 고개를 젓게 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어떤 환경이 늑대 2호를 만들어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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