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는 18일 개인 SNS에 "리즈 갱신? 리즈 경신? 헷갈리는 우리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슈트를 차려입고 댄디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무심한 듯 다른 곳을 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갱신과 경신은 같은 한자어를 사용한다. 다만 갱신은 기간이 만료돼 연장할 때, 경신은 종전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록을 냈을 때 사용한다"며 "따라서 '유병재 외모 리즈 경신'이 올바른 우리말"이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종전에 어떤 기록이 있으신지", "유병재 외모 경(찰에) 신(고)", "솔직히 잘생겨서 놀랐다", "어쩌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티빙 '대탈출: 더 스토리'에 출연 중이다. 오는 25일 디즈니+ 예능 '짧아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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