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이영자는 "울겄어~"라고 했고, 그 말처럼 박준면은 손에 든 휴지를 눈가로 가져다 대더니 결국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이유를 듣자 '전참시' 멤버들이 일어나 박준면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달래주는 모습까지 이어졌다. 예상치 못한 '눈물의 오프닝'은 귀여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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