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강우가 신입 편셰프로 등장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날 김강우는 사춘기 두 아들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던 중 된장 레시피를 묻기 위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존댓말로 아내와 통화를 이어갔고 "알라뷰. 안녕. 이따 봐"라고 스윗한 인사말을 남기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아내를 제일 친한 친구로 꼽으며 "저는 골프도 잘 안 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평소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며 "거의 아내랑 같이 논다. 같이 뒷산에 올라 운동도 하고 장도 보다 보면 하루가 끝난다"라고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이정현은 "너무 멋지신 거 아니냐"라고 감탄했고, 붐 역시 "남자가 봐도 멋지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결혼 후 슬하에 15세, 1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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