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 채널 '규민 JAYQ'에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하정목, 노재윤, 강현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노재윤은 "퇴사 후 학원을 다니고 있다. 학원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규민이 "학교 가면 더 힘들지 않겠냐. 출석 부를 때 다 쳐다볼 것"이라고 말하자 하정목은 "그래서 자퇴를 해야 되나 했는데 마지막 학기라 어쩔 수 없다"고 토로했다.
하정목은 방송 이후 비판 여론에 휩싸였던 출연자. 이에 대해 그는 "많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 방송을 봐도 시청자들과 비슷한 반응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도 많았다. 그런 부분들을 잘 고쳐나가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하정목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여성 출연자 이도와 러브 라인을 그리던 중 갑작스럽게 박지연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하정목이 이도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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