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은 5년 전 7개월 만에 체중 890g으로 태어난 딸을 위해 전북 임실로 귀촌했다.
귀촌 후 임실에서 카페 운영을 시작한 이재훈은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전라도넛' 등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고 '캠핑컵' 등을 선보였다.
이재훈은 유명 가수 모창으로 라이브 음악을 카페 손님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제 그의 카페는 단순한 시골 카페가 아닌 임실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천만 관객 영화는 못 찍었지만 천만 손님을 위해 열심히 주어진 무대에서 노력해 성공한 귀촌 연예인 1위를 기록하고 싶다"며 "카페에서 라이브 노래를 들은 팬들의 성화와 방문한 작곡가분이 곡을 주고 싶다는 등 트로트 앨범 작업도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재훈은 매일 오후 전북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진행하며 '개그콘서트' 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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