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기 상철은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그녀는 나를 기다렸다. 오빠가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홀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숙은 태플릿 PD에 담긴 10기 상철의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0기 상철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둘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은 같은 기수가 아니지만, 각자 다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후 사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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