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귀여운 내 팬,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승객이 뒤에 앉은 추성훈에게 쪽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추사랑처럼 어린 한 팬이 팬심을 담아 추성훈에게 쪽지를 건넨 것. 추성훈은 쪽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팬은 쪽지에 '안녕하세요. '내 아이의 사생활'이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반가워요. 좋은 여행되세요'라고 적으며 추성훈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과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비롯해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 등 각종 예능 프포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과 일본에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추성훈은 이달 중순 미국 하와이로 여름 휴가를 떠나 오랜만에 추사랑과 재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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