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십자성 마을'에서 45년째 살아온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누수 공사 재료를 들고 귀가하던 중, 배롱나무 담 너머로 누군가를 향해 "똘이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인사했다. 똘이 아저씨는 낮은 사이클에 앉아 있던 이웃 주민이었다.

실제로 똘이 아저씨 김윤근 씨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 국내 최고령 핸드사이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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