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문희준, ♥소율 수영복 노출에 정색.."비키니는 집에서 입어"[스타이슈]

  • 김정주 기자
  • 2025-08-08
가수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수영복 노출을 단속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9년 만에 엄마 수영복 쇼핑! 수영복이 삭았다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희준 가족은 소율의 수영복 쇼핑에 나섰다. 수영복이 너무 오래돼 삭아버린 것.

문희준은 비키니 수영복을 사고 싶다는 소율의 말에 "너무 불편하지 않냐. 수영할 때도 불편하다"라고 정색했다.

이에 소율이 "그래도 한 번쯤 입어 보고 싶다. 나 비키니 입어본 적 없다"라고 소망을 밝히자 문희준은 "집에서 입어"라고 선을 그어 소율을 당황케 했다.

수영복 매장에서 소율이 원피스 수영복에 시선을 두자 문희준은 "반바지에 치마 달린 것 정도는 괜찮다"고 차단했다. 소율은 자신의 노출을 단속하는 남편에게 "비키니가 아니다. 그건 완전히 다른 거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문희준은 꿋꿋하게 바지를 고집했고, 짧은 수영복을 골라온 소율에게 "예쁘긴 한데 안에 뭘 입어야 할 것 같다, 긴 바지를 입어야 할 것 같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소율은 "치마도 짧은 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으나 문희준은 "물에 들어가면 그게 가만히 있냐. 파도치면 훌러덩 올라간다"라고 지적했다,

문희준의 계속된 지적에 소율은 "오빠랑 나랑 중간을 찾으려니까 힘들다"고 호소했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