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미모, 그녀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계기 등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장신영이 혼자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던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의 깜짝 인연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장신영은 친정엄마와 함께 민물새우 새뱅이로 추억의 밥상을 만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자주 해주던 추억의 음식을 만들며 두 사람은 추억 이야기도 한 보따리 풀어놓기 시작했다.
장신영의 친정엄마는 "옛날에 우리집이 포도 과수원을 했다"며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 보고, 크면 미스코리아 내보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화면에는 장신영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전혀 다를 것 없는 미모에 청순함과 풋풋함까지 가득한 장신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예쁘다", "저렇게 예쁜데 어떻게 춘향이가 안 되겠나"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날 자료 화면으로는 2001년 장신영의 전국 춘향 선발대회 입상 순간까지 공개됐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재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전 남편과 사이에서 2004년 낳은 첫째까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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