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보령방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충남 보령시 대천애육원에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영웅시대 보령방은 2년째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시대 보령방은 "46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대천애육원에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평소 임영웅이 전하는 나눔의 가치를 팬덤이 함께 실천하는 것으로 큰 의미를 더한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보령방은 대천애육원 기부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 2000만 원을 달성하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