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원색적인 비난 글을 지적하며 정치색 시비를 일축했다.이지혜는 6일 개인 개정에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정치색 없다. 이런 막말은 삼가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한 네티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이지혜를 향한 악의적인 글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욕설까지 섞인 글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또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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