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단 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 트랙리스트, 10일과 12일 각각 'UNKNOWN X', 'HELLO X'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서서히 끌어올린다.
이어 16일에는 선공개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8일에는 선공개 곡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달군다. 21일에는 해당 곡의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오픈하며 다채로운 콘텐츠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케줄 포스터 공개 직후, 신보 '더 엑스'의 트레일러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영상은 한국 고전 명화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가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영상 말미에는 "10년이라는 시간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이다(Ten years is not the end- it's the beginning of something entirely new)"라는 아이엠의 영어 내레이션이 담겨 짙은 여운을 더했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9년 만에 단체로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 무대에 올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다운 노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국 LA 지역 TV 방송 채널 CBS Los Angeles의 'KCAL News'(KCAL뉴스)와 KTLA의 'KTLA 5 Morning News'(KTLA 모닝 뉴스)에 출연해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들은 오는 9월 국내 컴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KST)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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