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이진욱, 정채연, 이연복이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우까지 겹쳤다. 도전은 한층 험난해졌지만, 김희선은 특유의 친절함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정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로서 20년 넘게 정상을 지켜온 김희선의 독보적 클래스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진욱은 "김희선은 저의 영원한 여신"이라며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도 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저에게는 토를 달 수 없는 영원한 1위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김희선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희선은 "제가 세뇌시켰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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