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열심히하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발레 수업 전 탈의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담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폴 앞에서 힘에 부친 듯 팔을 걸치고 실소를 짓는 장면도 포착돼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술 그 자체", "발레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우아함이 장난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했다. 또한, 영화 '사마귀',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까지 다수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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