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결혼 30년차, 원조 테토남 차인표의 사랑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차인표가 출연해 박위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버지가 용돈도 주시고, 교육비도 챙겨주시긴 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사회적 시선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며 "그래서 어머니가 '우리 미국 가서 새출발 해보자'라고 하셔서 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에 돌아온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차인표는 "졸업하고 뉴욕에서 영업사원으로 1년 일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더라"며 "당시에 개인적으로 고난이 닥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을 그만뒀다. 한국으로 무작정 귀국해 백수 생활을 하다가 연기자가 됐다. 사람일은 모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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