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포항녀' 27기 정숙이 호감남 상철을 향해 적극적인 애정 신호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어디선가 패딩을 가지고 와 설거지 중인 상철의 등에 걸쳐주며 "춥죠?"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모두가 모인 술자리에서는 상철이 술을 따라주자 "스톱~"이라고 말하며 "아 제가 스톱한 거예요? '스톱하라고요?' 이 뜻이었어요"라며 눈웃음과 함께 애교 섞인 멘트로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상철에게 호감을 품고 있던 옥순은 이런 모습을 지켜보다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봤을 때 (상철과) 정숙님이랑 꽤 가까워 보였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다 보니까 '나 지금 벌써 서운한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질투 어린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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