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23일 개인 채널을 통해 "밀라노 1일차. 지쳤나요? 네... 니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노에서 두 아들과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젤라토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이 무더운 날씨에 음료를 마시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많이 지쳐보인다", "너무 예쁜 가족", "밀라노 너무 더울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지난달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마이큐는 이번 이탈리아 여행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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