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TWICE·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빌보드가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7월 11일 발매한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7월 26일 자 최신 차트 총 12개 부문에 랭크인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은 6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빌보드 200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2021년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6위를 시작으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3위,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 3위,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2위,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 1위,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 4위에 이어 새 앨범 'THIS IS FOR'로 일곱 작품 연속 해당 차트 톱 10에 진입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이밖에도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 7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 '바이닐 앨범' 4위와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등 각종 차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6일~27일 오사카, 8월 23일~24일 아이치, 30일~31일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 27일~28일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 등지를 찾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