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젠 제발 그만 탔으면하는 정윤이랑 메시 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이시영과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과 정윤 군은 메시가 소속돼 있는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CF 유니폼을 입고 행복하게 축구 경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정윤 군은 "메시는 공을 많이 안 차. 중요할 때만 빨리 뛰어간다"고 엄마 이시영에게 축구를 설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출산했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에는 전 남편과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정윤 군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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