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해변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LITTLE MOMENT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스코펠로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에메랄드빛 지중해 해변을 배경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비키니 차림에 트임이 깊은 브라운 스커트를 걸친 한예슬은 군살 없는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과시했다. 등과 팔에 새겨진 타투를 드러내며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남편과 함께 찍은 발 사진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했고, 4년 만인 지난해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