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쉬는 법을 모르는 하늘소와 유연소'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연석은 강하늘을 향해 "왜 안 쉬는 거야? 쉬는 날이 있어?"라고 바쁜 일상을 지적했다. 이에 강하늘은 "요즘에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올해 거의 매달 작품이 공개됐다"며 3월 '스트리밍', 4월 '야당', 5월 '당신의 맛', 6월 '오징어 게임', 7월 '84제곱미터'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진 작품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유연석은 "월간 강하늘이냐. 나도 우리 팬들이 소처럼 일한다고 유연소라고 부른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강하늘 역시 "저는 하늘소라고 부른다. 이렇게 살다가 나이 먹으면 장수하늘소가 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진짜 아날로그 펄슨이다"라고 놀라워했다.
또 강하늘은 집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월세 싸고 보증금 괜찮은 곳이면 된다. 그것 말고 다른 기준이 있느냐"며 "집은 내가 원하는 대로 꾸미면 된다. 암막 커튼하고 지내기 때문에 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사는 집도 큰 집이 아니다. 저는 이틀마다 대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살기 딱 좋은 사이즈다"라고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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