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100일 아기 육아 팁 총정리 육아 정보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보미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윤보미는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계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는 분들, 결혼하고 임신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내 채널이 뽀송이(구독자 애칭)에게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친구 소정 씨의 딸을 품에 안고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가 실제로 사용하는 육아용품을 살펴보며 유용한 육아 정보를 얻었다. 이후 윤보미는 "소정이가 처음 촬영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 사람마다 다르고, 아기의 성향에 따라 다 다르니까"라며 고생해 준 친구에게 고마워했다.
또한 윤보미는 소정 씨에게 "육아란?"이란 질문을 던졌다. 소정 씨는 "아기랑 나랑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다. 앞으로 더 많은 기다림과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내가 아기한테 희생과 헌신을 하는 거다. 앞으로 더 많은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할 텐데 나도 어른이 되어가는 거 같다. 같이 커가는 느낌이다. 이제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보미는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프로듀서 라도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윤보미와 라도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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