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엘리 사랑 가득 담긴 사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으로 떠난 EXID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길거리 곳곳에서 멤버들과 사진을 남기기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하니는 연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연기됐고, 하니 역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 14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미움받을 용기를 내고 싶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