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코미디언 황제성,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제성은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를 패러디한 부캐(부캐릭터) '황 스미스'에 대해 "제가 라디오를 하는데 샘 스미스를 닮았다는 얘기가 자꾸 올라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샘 스미스가 곧 내한을 하는데 그때 콘텐츠를 하나 찍자고 하더라. 그리고 샘 스미스가 제가 하는 라디오로 영상 편지도 보냈다"고 떠올렸다.
또 "(샘 스미스가) 내한한 날 내가 내가 찍은 화보를 보여줬는데 샘 스미스도 '정말 닮았다. 고맙다'고 좋아하더라. 인성이 참 괜찮은 친구였다"고 샘 스미스의 인성을 칭찬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2019년 '젠더 논 바이너리' 정체성을 커밍아웃한 이후 꾸준히 젠더리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젠더 논 바이너리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 구분에서 벗어난 성 정체성을 뜻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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