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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른 앵커' 한민용, 임신 발표 후 근황.."컨디션 더 좋아져"

  • 최혜진 기자
  • 2025-07-11
JTBC '뉴스룸' 앵커를 맡고 있는 한민용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0일 한민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배 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시진 않을까 했던 제 걱정은 참 쓸데없는 것이었다"며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민용은 "이제 저는 배가 더 불러 재킷을 잠글 수도 없게 됐다"면서도 "다행히 컨디션은 어째선지 전보다 더 좋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민용은 지난달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한편 한민용은 2013년부터 JTBC '뉴스룸'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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