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스칼릿 조핸슨에게 "우리의 리더는 (유)재석이 형이라서 회식을 하면 이 형이 계산을 다 한다. 할리우드에서는 누가 계산하냐"고 물었다.

이어 "밤이 되니까 다들 집으로 돌아가더라. 저 혼자 남아서 '이거 누가 계산하는 거지?' 싶었다. 그게 바로 나였다. 제가 계산했다. 저랑 계산서만 남았다. 믿을 수가 없더라. 충격적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이 "다 똑같구나"라고 공감하자 스칼릿 조핸슨 역시 "다 똑같다"고 유재석의 심정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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