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도경완이 딸바보를 인증했다.
7일 오후 도경완은 개인 SNS에 "'아빠.. 사랑해..', '아이고 아빠가 더 사랑해~! 얼른 자~', '으응.. 매일 밤 이렇게 대답해주고 자야....흐....애...z z z z....'"라며 딸 하영 양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도경완은 "이 순간이 기쁨 80에 슬픔 20으로 느껴지는 건 나만의 감상은 아니겠지"라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사진 속 도경완은 한 공원에서 무릎에 하영 양을 앉힌 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은 물론, 사랑스럽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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