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간절함 제로"의 내추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규영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여유로운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퀘어 라인의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담백한 표정을 지었다. 피자를 베어무는 컷에서도 특별한 연출이나 포즈 없이 '간절함 제로'의 편안한 매력이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 스퀘어넥 나시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든 채 무심한 듯 찍은 셀카도 담겼다. 살짝 더워 보이는 땀기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빨간색 비키니에 캡 모자를 쓰고, 무심하게 시선을 비껴가며 찍은 한 컷도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의 '있는 그대로'의 무드를 전하며 팔로워들에게도 담백한 휴가 감성을 공유했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했다. 또한, 영화 '사마귀',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까지 다수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