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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손보승 입대후 며느리+손자와 일상 "입 호사 누려"

  • 김나연 기자
  • 2025-07-06
코미디언 이경실이 며느리, 손자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입 호사를 누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실의 팬이 보내준 블루베리가 담겨있다. 그는 "비싸고 귀한 것을 보내 주셨다. 친오빠님이 직접 재배하신 블루베리를. 그것도 구입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자 이훈이가 제일 좋아하고 잘 먹는 게 봄에 딸기, 여름에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를 콩 집어 먹듯 한다"면서 "며느리에게 이렇게 많이 보내주셨다 사진 찍어 보내니 정말 좋아한다. 엄마인지라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건 즐거울 거다. 며느리에게 기쁨을 주고, 손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라고 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23세 나이로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후 이듬해 득남했다. 이에 이경실은 손보승과 1년간 절연한 사실을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경실과 손보승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들 손보승은 지난달 입대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이경실은 "더워지는 날씨에 훈련받으면 살이 많이 빠지겠지? 입영식 내내 다른 엄마들 걱정되어 많이들 우시는데, 그 많은 아이들 중에도 덩치가 눈에 띄는 보승이가 달라질 모습 생각하니 기대가 되어 너무 웃은 것 같아 나중에 눈치가 좀 보였다. 7월 9일에 퇴소식 보러 가야지"라고 말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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