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이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이다은은 3일 무물 타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출산 이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다은은 "10kg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커요.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ㅣ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꽤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습살 야채 볶아먹었어요"라며 "단백질 셰이크도 가끔 먹지만 매일 먹으면 느끼하더라고요. 간식도 다 끊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보조제는 전혀 안먹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은 전혀 안 받았다"라며 "식욕 억제 때문에 도움 받으시는 듯한데 간헐적 단식을 하다보면 은근 식욕이 준다"라며 "현재 키 170cm, 몸무게 59kg이다. 임신 직전까지 3-4kg 더 빼야 한다. 임신 직전도 55kg였는데 운동 안한 몸이라 탄탄함이 전혀 없고 흐물거리는 느낌이었다. 피티 쌤이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고 하셔서 좌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다은은 "요새 너무 느슨해져서 계속 정체기라 다시 다이어트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현재 61kg인데 키가 170cm라도 운동 안한 61kg로는 절대 날씬해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안 드는 보통 체격 느낌"이라며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노력해보겠다.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은 모두 많으시구나'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남주 낳으러 갈때 80킬로 넘었던 것 아시죠. 빨리 빼지 않으면 큰일날 듯 하여 12월 말부터 식단+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잘해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 새 MC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