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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관리해" 방탄소년단 뷔, 성난 등근육 '핫바디'

  • 문완식 기자
  • 2025-07-03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대거 공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브랜드 셀린느의 프로모션을 위해 방문한 일본에서 찍은 것이다. 뷔는 지난 6월 29일 멤버 진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바로 일본으로 출국, 1일 입국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에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에서는 한층 탄탄해진 핫바디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넓어진 어깨와 탄탄해 보이는 팔뚝과 역 삼각형의 성난 등 근육이 시선을 끌었다.

뷔는 입대 전 군 복무 기간 동안 86kg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었다. 전역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뷔는 "61kg으로 입대했다. 80kg까지 찌웠다가 지금은 67kg까지 왔다. 빼는 방법은 이제 알겠다"라고 말해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뷔가 관리를 위해 프로틴 음료를 마시는 모습과 발레바를 잡고 림바링 동작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동작도 포착돼 '관리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시를 먹고 있는 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레드재킷을 입고 찍은 셀카에서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분위기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편안한 모습에서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뷔는 3일 오전 1시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팩을 하는 셀카 사진 2장을 올리며 "어 나 관리해", "두고 봐"라는 글을 남겨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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