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사상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27기 출연자들이 전라북도 정읍의 '솔로나라 27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솔로나라에 도착한 영호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3MC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사전 인터뷰에서 PD가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안 하냐"라고 묻자, 영호는 "그것도 한 8~9년 전 얘기다. 요즘은 아예 만날 데가 없다. 사무실에도 직원이랑 저랑 둘이 맨날 있다가 퇴근하면 집 간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긴 고민 끝에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현재는 완전히 새로운 진로를 걷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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