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팽현숙의 환갑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은 오픈카를 하루 대여해 팽현숙을 태우러 나섰다. 팽현숙은 마치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원피스 차림에 분홍색 스카프로 멋을 냈다. 최양락은 특유의 재치로 "야 타"며 20세기 '야타족' 스타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멘트로 팽현숙을 태웠다.

본격적인 탑승 전, 최양락은 팽현숙이 오픈카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시간을 내줬다. 팽현숙은 원피스를 살짝 걷어 허벅지까지 드러낸 과감한 포즈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를 본 최양락은 "내려!"라며 단호하게 제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오픈카를 탄 최양락은 바람에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가 휘날려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굴욕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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