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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이혼' 율희 "임신 중 성욕? 기억 다 지웠다" 의미심장[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07-02


라붐 출신 율희가 과거 자신의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2일 유튜브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된 '수위 조절 실패.. 줌마 대환장 파티 [파자매 파티 ep.6]'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정주리 장은지와 임신 육아 토크를 이어가며 '임신 중 성욕 vs 식욕' 이라는 주제에 대해 언급했다.

율희는 "나는 일단 입덧이 너 심해서 식욕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근데 성욕도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기억을 많이 잊어가지고 기억을 지워버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율희는 전남편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성추행 등을 폭로했고, 관련 녹취까지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나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율희는 MBN '뛰어야 산다'에 출연 중이며 "이혼하고 나서 일을 거의 1년을 못 했다. 1년간 저는 아이들을 버린 엄마가 되어 있었다. 다른 악플들은 괜찮은데 아이들을 버린 엄마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었다. 나는 아이들을 버린 적이 없다"고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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