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콜드 플런지 챌린지에 나섰다.

제이제이는 2일 "날씨가 너무 덥죠 이럴 때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꿀팁 콜드 플런지를 소개해요!"라며 "제가 콜드플런지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2022년에 사우나를 설치하고 그때부터 시작된 여정~! 저는 원래 추위를 정말 많이타서 한여름에도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인데.. 사우나와 콜드플런지 시작하고선 한 겨울에도 얼음물 입수가 가능해졌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몸 전체가 깨어나는 감각이 무더운 여름에도 딱이더라구요~! 운동 후 관리 및 각종 건강이점도 많은 콜드플런지, 젤린이들도 시작해보세요 올해는 전용 칠러랑 욕조구매해서 설치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챌린지에 임하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제이제이제이는 체중 62.7kg과 체지방량 16.3kg, 체지방률 26% 등을 나타냈다.

제이제이는 "불가능은 없다. 호르몬 이상에 별거별거 다 겹치니까 운동할 힘도 한줌 없었다. 그저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면서 버텼는데 드디어 근육량이 올라오고 다시 체지방도 빠지기 시작. 16kg대 진입"이라며 "무엇보다 맛있게 먹고 적당히 운동하니까 스트레스가 제로"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제이는 운동 이후 근황을 전하며 "63㎏ 유지"라며 "귀찮아서 집밥을 안 해먹고 시켜 먹으니까 신기하게 몸무게가 확 오르더라구요. 요즘은 갑상선 때문에 크게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골고루 다 잘 먹으려고 해요.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는 스트레스거든요. 하루 2, 2.5끼 먹되, 한 달 동안 다시 페스코 식단을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2024년 5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