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송가인이 어제 건강상의 이유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고 밝혔다.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며, 예정된 스케줄 소화헤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오늘 사진 촬영 일정이 하나있는데,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송가인의 빈자리는 가수 김나희가 메웠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일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1' 멤버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나다순)이 함께하는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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