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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옹성우→영탁 만났다..'강남순' 팀 2년만 재회 [스타이슈]

  • 허지형 기자
  • 2025-06-23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팀이 2년 만에 재회했다.

배우 송진우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만나는 거야 마는 거야. 결국은 만나 주시고 '힘쎈 여자 강남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힘쎈 여자 강남순' 출연 배우들이 모여 셀카를 담았다. 송진우를 비롯해 이유미, 변우석과 지난해 말 제대한 옹성우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강남순'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가수 영탁까지 함께했다.
특히 송진우는 변우석과 함께 나란히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에게 사인을 인증하기도 했다. 송진우는 "사인 한장으로 12시 통금 시간, 1시간 연장해주시고"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힘쎈 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 스핀오프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변우석은 첫 악역 류시오 역을 맡은 바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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