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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김동완♥유인영, 키스→동침.."무슨 일 있어도 도망 안 가"[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5-06-22
김동완과 유인영이 하룻밤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2회에서는 흥수(김동완 분)와 지옥분(유인영 분)의 밤과 그 이후가 그려졌다.
이날 지옥분은 오흥수를 대신해 토스트 가게 업무부터 일일 매니저, 팬클럽 회장 역할까지 도맡으며 오흥수를 위해 헌신적으로 내조했다. 이에 오흥수는 "옥분이, 오늘 진짜 고생 많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곧이어 오흥수는 피로 누적으로 코피를 흘렸고, 이를 걱정하며 다가온 지옥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닥뜨렸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했고, 오흥수는 "피를 흘려서 그런가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이 몽롱한 게… 집에 못 갈 것 같다. 여기서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은근히 머물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눴고, 다음 날 아침, 같은 침대에서 함께 눈을 떴다.

지옥분은 잠에서 깨어 "저번처럼 도망가고 싶으면 가요. 붙잡지 않을 테니까"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와 달리 "도망 안 가. 이불 개고 아침밥해서 너랑 먹고 나갈 거야. 앞으로 무슨 일 있어도 튀지 않을게"라며 달라진 결심을 밝혔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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